2023년 16주 차 국내 박스오피스 관객수를 알아보겠습니다.
출처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입니다.
2023년 16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순위 |
순위 | 영화명 | 개봉일 | 관객수(명) | 누적관객수(명) | |
1 | - | 존윅4 | 23.04.12 | 316,882 | 1,232,036 |
2 | - | 스즈메의 문단속 | 23.03.08 | 163,553 | 4,924,050 |
3 | - | 리바운드 | 23.04.05 | 71,656 | 599,575 |
4 | New | 옥수역귀신 | 23.04.19 | 54,286 | 78,720 |
5 | ▽1 | 킬링 로맨스 | 23.04.14 | 39,276 | 140,027 |
6 | ▽1 | 더 퍼스트 슬램덩크 | 23.01.04 | 22,923 | 4,534,730 |
7 | △30 | 렌필드 | 23.04.19 | 18,491 | 39,514 |
8 | △3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 23.04.26 | 15,925 | 22,542 |
9 | New | 인셉션 | - | 8,753 | 6,011,861 |
10 | △39 | 65 | 23.04.20 | 7,444 | 9,836 |
지난주 국내 박스오피스 1위는 존윅 4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100만 명을 돌파하며 우리나라에서 존윅 시리즈의 인기를 증명하였네요.
또한 여전히 일본 애니메이션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50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고, 더 퍼스트 슬램덩크 또한 16주 차트인 중입니다.
지난주는 개봉한 영화가 많지 않았는데요, 웹툰으로 사랑을 받은 옥수역귀신이 4위로 진입하였습니다.
웹툰으로 봤을때에도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는데요, 영화에서도 음향과 특수효과 때문에 몇 번이고 깜짝 놀란다고 하네요.
공포영화가 인기를 끄는 여름에 나왔으면 조금 더 흥행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한국영화 리바운드는 열심히 70만 관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내심 롱런하여 80만까지도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주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와 드림이 개봉합니다.
두 영화 모두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5월 1주 차 연휴에 얼마나 많은 관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드림은 극한직업과 같은 코미디는 아니고, 약간의 유머가 가미된 휴먼 스토리 영화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2023년 한국영화 누적 관객 순위 |
2023년에 개봉한 영화 기준입니다.(재개봉 포함)
순위 | 영화명 | 개봉일 | 관객수(명) | |
1 | - | 교섭 | 23.01.18 | 1,721,111 |
2 | - | 대외비 | 23.03.01 | 756,192 |
3 | - | 유령 | 23.01.18 | 664,146 |
4 | - | 리바운드 | 23.04.05 | 599,575 |
5 | - | 스위치 | 23.01.04 | 399,222 |
6 | - | 카운트 | 23.02.22 | 396,665 |
7 | - | 웅남이 | 23.03.22 | 311,950 |
8 | - |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 23.03.01 | 247,846 |
9 | - | 소울메이트 | 23.03.15 | 234,474 |
10 | - | 멍뭉이 | 23.03.01 | 194,150 |
이번주 드림이 한국영화를 살려줄 수 있을까요?
100만명의 문턱이 이렇게 높아 보일 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범죄도시3편의 예고편이 떴죠.
6월 전에는 공개될 것 같은 기대감이 드네요.
이번에도 천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범죄도시 프랜차이즈에 대한 기대감은 전혀 줄어든 것 같지 않아요)
2023년 전체 영화 누적 관객 순위 |
순위 | 영화명 | 개봉일 | 관객수(명) | |
1 | - | 스즈메의 문단속 | 23.03.08 | 4,924,050 |
2 | - | 더 퍼스트 슬램덩크 | 23.01.04 | 4,529,095 |
3 | - | 교섭 | 23.01.18 | 1,721,111 |
4 | - | 앤트맨과 완스프: 퀸텀매니아 | 23.02.15 | 1,551,129 |
5 | △3 | 존 윅 4 | 23.04.12 | 1,232,036 |
6 | ▽1 |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 23.01.04 | 831,088 |
7 | ▽1 | 대회비 | 23.03.01 | 756,192 |
8 | - | 유령 | 23.01.18 | 644,146 |
9 | △1 | 리바운드 | 23.04.05 | 599,575 |
10 | ▽1 |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 | 23.03.02 | 535,969 |
11 | - | 타이타닉 | - | 454,336 |
12 | - | 서치 2 | 23.02.22 | 414,467 |
13 | - | 스위치 | 23.01.04 | 399,222 |
14 | - | 카운트 | 23.02.22 | 396,665 |
15 | - | 상견니 | 23.01.15 | 360,873 |
16 | - | 웅남이 | 23.03.22 | 311,950 |
17 | - |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 23.03.29 | 293,066 |
18 | - |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 23.03.01 | 247,846 |
19 | - | 소울메이트 | 23.03.15 | 234,474 |
20 | - | 메간 | 23.01.25 | 230,874 |
지난주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주연 배우들이 내한하여 행사를 가졌습니다.
가오갤 마지막 시리즈가 5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언론 시사와 유료 시사회 반응 뜨겁습니다.
대부분 어벤져스 앤드게임 이후 최고의 마블영화라고 하고요,
어둡고 무겁지만, 유쾌한 그러한 영화라고 합니다.
페이즈 4에 이허 페이즈 5의 첫 번째 영화인 앤트맨 3가 흥행에 실패하고,
하반기 개봉작인 미즈마블 예고편에 대한 테러가 이어지고 있어,
마블의 입장에서는 무조건 성공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을 텐데요.
아무쪼록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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