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 흥행 저조에 따른 인종차별 논란
디즈니에서는 꾸준히 애니메이션의 실사화 영화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미녀와 야수(2017), 알라딘(2019), 라이온킹(2019) 등 최근에도 꾸준히 실사화 영화를 제작하였고, 디즈니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는 인어공주, 백설공주의 실사화 제작 소식이 밝혀졌을 때는 엄청난 화제를 모았죠. 하지만 인어공주의 에리얼은 흑인, 백설공주는 라틴계 배우가 캐스팅되며, 환호와 우려가 공존하는 반응들을 보였는데요, 그 화제의 주인공인 인어공주가 개봉을 하며, 작품성 외 흥행 성적에 따른 인종차별 논란이 전 세계를 시끄럽게 하고 있습니다. 인어공주의 개봉 후, 첫 주의 박스오피스 성적이 공개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미국에서는 본전 / 미국 외 국가들에서는 폭망! 인어공주는 자국인 미국에서는 메모리얼 데이 현휴 ..
2023.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