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일기-제주 여행 후기, 누울(NOOL) 펜션 후기
다들 제주도 많이 다녀오셨죠? 저는 제주도를 6번 정도 다녀왔는데, 봄의 제주는 처음이었습니다. 여름, 가을, 겨울의 제주를 경험하면서, 봄의 제주에 대한 갈망은 더더욱 커져갔습니다. 하지만 일개미 입장에서 봄은 항상 바쁘자나요ㅜㅜ 연차를 쓰기에 항상 마음의 부담이 있었고, 주말에는 가족, 친구 모임이 많았어요. (가족과 친구들 생일이 봄에 몰려있다는..) 그리고 벚꽃이나 유채꽃을 보려면 정해진 2~3주의 기간 내에 가야하는데, 지금까지 계속 생각만 하다가, 그걸 제가 해내고야 말았습니다. (물론, 비가 와서 벚꽃은 다 땅에 떨어져 있었지만요..) 봄의 제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제주도 감상 독채 펜션, 누울(NOOL)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라는 프로그램에서 비와 노홍철이 묶었던 독채 펜션인 ..
2023.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