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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코첼라 뮤직&아츠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공연한 블랙핑크

by 싸아아싸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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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코첼라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이 4월 14~6일, 21~23일 2주간에 걸쳐 개최됩니다.

 

코첼라 뮤직&아츠 페스티벌은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 콜로라도 사막에 위치한 코첼라 밸리에서 열리는 뮤직페스티벌인데요. 매년 4월 2~3주차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총 6일간 열리는, 대형 종합 예술, 음악페스티벌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인 코첼라는 록, 힙합, R&B, 팝, EDM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을 바탕으로 1999년 1회가 개최된 이후 규모 또한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코첼라 스테이지(메인 스테이지)를 필두로 하여, 총 7개의 무대가 펼쳐지며,

동시 다발적으로 공연이 진행되어, 원하는 음악을 무대를 옮겨다니며 즐길 수 있습니다.

 

헤드라이너, 서브헤드라이너, 메인스테이지, 서브스테이지로 무대에 서는 가수들이 구분되는데요.

올해 헤드라이너에 당당하게 한국 가수가 선정되어 화제가 되었죠.

 

코첼라 페스티벌 스케줄

 

바로 블랙핑크입니다!!

블랙핑크는 4년전 서브헤드라이너로 코첼라 무대에 한번 섰었는데요,

올해는 당당히 헤드라이너로 당당하게 코첼라 스테이지 무대에 섰습니다.

 

올해로 22회 코첼라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는데, 블랙핑크를 제외하고 여성 헤드라이너는 다섯 아티스트 뿐이었습니다.

비요크, 레이디가가, 비욘세, 아리아나 그란데, 빌리아일리시와 함께 블랙핑크가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린거죠.

(정말 월드스타 답다ㅜㅜ)

 

코첼라 스테이지에서 공연하는 블랙핑크

 

블랙핑크는 배드버니, 프랭크 오션과 함께 2023년 코첼라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써

4월 15일과 22일 이틀간 공연을 하게 됩니다.

 

이미 4월 15일 공연을 통해 K팝의 매력을 뿜뿜했다고 하는데요.

한 시간 가량의 공연 시간 동안 12만5천명에 달하는 페스티벌의 주인공이 되어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관객들이 한국어로 된 노래를 따라부르고, 태극기를 흔든 관객도 있다고 하네요.

 

다음주에 있을 두번째 공연도 기대되네요.

 

 

코첼라 페스티벌을 찾은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 코트니 카다시안

 

또 하나의 코첼라 페스티벌의 화제 인물!

바로 카다시안&제너 자매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도 많고, 안티도 많은 가족을 말하라고 하면 카다시안&제너 가족일 것입니다.

 

 

코첼라 페스티벌은 사막에서 공연이 진행되어, 관객들이 히피스러운 공연 복장을 착용하는데요.

여러 유명인들이 패셔너블한 의상을 뽐내어 화제가 되는 곳이 코첼라 페스트벌이죠.

올 해도 정말 많은 연예인들이 코첼라 페스티벌을 찾고 있는데,

(BTS 정국도 코첼라 페스트벌을 즐기고 왔다고 하죠)

 

지난주에 가장 화제가 된 연예인은 켄달제너, 카일리제너, 코트니 카다시안 이 세명의 자매였습니다.

(코트니와 켄달, 카일리는 엄마가 같은 자매이며, 킴 카다시안, 클로이 카다시안, 롭 카다시안까지 6남매 입니다)

 

켄달제너와 배드버니

우선 다섯째인 켄달제너가 배드버니와 사귀고 있죠.

그런데 배드버니는 이번 코첼라의 헤드라이너죠.

그러니 당연히 켄달제너가 응원을 갔겠죠?

이 두커플이 당당하게 공식석상에서 사진을 찍힌 것이 처음이란 거죠.

(물론 그 전에 파파라치 사진은 많았지만..)

 

현재 가장 인기 있는 가수인 배드버니와 슈퍼모델 켄달제너의 연애라니..

미국에서 관심 가질만 하죠?

 

 

카일리제너

 

언니 남자친구가 공연하는, 핫한 페스티벌에 내가 빠질소냐!!

 

여섯째 카일리제너가 핫한 의상을 입고 코첼라 페스티벌을 즐겼습니다.

배드 버니 공연을 보러 간 것이 화제가 됐다기 보다,

얼마 전 카일리가 티모시 샬라메랑 열애설이 터졌거든요.

(둘이 잘 어울리는거 맞아? 카일리 맨날 래퍼랑만 사귀다니 이런 소년소년한 남자도 만나니?)

 

과연 카일리가 티모시랑 같이 코첼라를 즐기러 올 것이냐가 엄청난 화제였던 거죠.

결과적으로 아직까지 티모시는 코첼라에 나타나지 않았어요.

(작년에는 보러왔으니, 올 해도 오긴 올텐데ㅋㅋ)

 

과연 카일리와 같이 나타날까요?

 

 

코트니 카다시안

 

그리고 마지막으로 첫째 코트니 카다시안이 남편을 응원하러 코첼라 페스티벌에 참석하였습니다.

코트니의 남편은 전설적인 록밴드인 Blink-182의 드러머 트래비스 바커죠.

 

재결합하고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처음 공연하는 Blink-182 밴드였는데요.

(공연 전날 공연자로 깜짝 공개가 되었죠)

 

내가 빠질쏘냐.

(한 마리의 까마귀인줄..)

남편의 아들(양아들)인 랜든 바커와 그 여자친구 찰리 다멜리오와 함께 열심히 응원을 하더라구요.

(리틀 코트니-트래비스라고 불리며 미국에서 엄청 핫한 커플입니다)

 

 

이렇게 세 명의 자매들이 총 출동 하여 코첼라 페스티벌을 핫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세기의 관종 킴 카다시안은 딸, 조카(코트니 딸) 데리고 케이트페리 콘서트에 가느라 코첼라를 못간것 같고,

 클로이 카다시안은 왜 안갔는지 모르겠네요.)

 

 

다음주 코첼라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다음주에 또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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