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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시안-제너

카다시안-제너패밀리와 핫한 그녀들의 2세 소식들

by 싸아아싸 202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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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그녀들의 소식을 전해야 하나 할 정도로 하루하루 카다시안-제너패밀리의 소식들로 떠들썩합니다.

오늘은 그녀들 자녀 또한 화제가 된 일들이 많은데,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카니예 신곡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노스 웨스트

카니예_노스웨스트

 

킴의 첫째딸 노스웨스트가 아빠인 카니예 신곡 'Talking / Once Again'에 피처링에 참여하며 뮤비에도 등장하였습니다. 'Miss Westie"라는 예명을 가지고 래퍼로 데뷔하게 된 것인데, 이 외 다른 뮤직비디오의 디렉을 노스가 맡았다고 하는 루머 또한 있죠. 제대로 엄마 아빠가 밀어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고작 10살밖에 되지 않은 노스의 재능+관종력은 향후 대스타가 될 자질로 확실해 보입니다.

 

2. 싸커맘 킴 카다시안

 

2026년 월드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개최되는데요, 미국 대표님의 첫경기 일정을 킴과 그의 첫째 아들 세인트가 함께 발표하였습니다.

세인트가 축구를 좋아해서 킴은 세인트를 데리고 축구 경기를 직관하러 파리까지 가는 열정을 가지고 있고, 본인을 싸커맘이라고 부르고 있죠.(킴이 세인트를 제일 예뻐하는 거 같기도 하고요.)

스포츠계에서도 이렇게 얼굴을 내비칠 수 있는 킴의 영향력, 대단합니다.

 

3. 스킴스맨즈 모델로 선정된 어셔

스킴스

 

언제 적 어셔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어셔는 올해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 단독으로 공연을 하게 되었죠.

킴은 재작년부터 어셔의 라스베이거스 콘서트를 가며 어셔와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될놈될인지 어셔가 큰 무대에 서게 되었고, 이 기회를 놓칠세라 킴은 어셔를 스킴스 맨즈 모델로 광고하며 슈퍼볼 하프타임쇼 일정인 2월 12일에 맞게 제품을 출시한다고 해요.

또한 어셔는 2월 9일에 새 앨범을 발매하는데, 스킴스 웹스토어에서 해당 앨범의 추가 앨범과 보너스 트랙을 공개한다고 하니 미친 콜라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근데 어셔가 인기가 있나요? 스킴스 주요 구매층은 젠지세대들인데, 젠지들은 전혀 노관심으로 반응이 별로 없고, 스킴스 맨즈는 여자친구들이 사주지 않는 이상 남자들이 직접 살 일은 없을 것이라는 평이 대다수라.. 이 콜라보가 매출 상승까지 이룰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저 복숭아는 왜 들고 있는 거죠.. 새 앨범 콘셉트이니?)

 

4. 스토미와 에어의 합동 생일파티

카일리제너

 

카일리 제너의 자녀인 스토미와 에어는 생일이 하루차이어서 작년부터 합동 생일파티를 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합동생일 파티를 열었는데, 규모는 컸지만 뭔가 조용조용하게 넘어간 것 같습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작년과 동일하게 이들의 아빠인 트래비스 스캇의 전 앨범인 아스트로월드 콘셉트로 생일파티를 열었고요. 놀이동산에서나 볼법한 놀이기구를 설치해서 입이 떡 벌어지는 스케일의 파티였으나, 기억에 남는 건 저 기괴한 카일리 인형분장하고 춤추던 캐릭터입니다.

카일리는 인스타 피드에 생일파티에 관한 언급은 없었고, 크리스 제너 또한 처음으로 손주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게시하지 않았습니다. 코트니, 킴, 클로이도 스토리에 간단하게 사진만 업로드한 정도였는데, 추후 사진을 정리해서 올릴지, 아니면 이렇게 조용히 넘어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빠인 트래비스 스캇, 전 이모부인 카니예와 현부인 비앙카, 이모부인 트래비스 바커까지 생일파티에는 다 참석한 것을 보면 끈끈한 가족사랑은 여전한 것 같네요)

 

5. 사업에 미친 트래비스 바커

코트니와 결혼 후 음악활동뿐 아니라 사업까지 활발하게 하고 있는 트래비스 바커. 새로운 의류 브랜드인 "DTA(Don't Trust Anyone)"를 어느 명품 편집샵에 론칭하였고, 론칭파티에 코트니를 비롯해 첫째 아들 랜든바커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코트니카다시안_트래비스바커

 

론칭파티에는 트래비스가 운영하는 레코드 회사의 소속 가수들이 축하해 주러 왔었고, 가수 제이든 호슬러와 그 여자친구인 스테이시(카일리 제너 베프)도 왔었습니다.(그나저나 코트니가 입은 후디는 110만 원, 트래비스가 입은 반팔티는 60만 원이라고 하는데 누가 사는 거죠.. 일부는 품절이던데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트래비스는 이 브랜드 외에도 "Famous Stars and Straps"라는 중저가 의류 브랜드를 하나 더 가지고 있고, 크로스로드 키친의 칼라바사스 지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죠. 음반회사도 운영 중이고 "Barker wellness"라는 바디케어 브랜드도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 "Barker Canna"라는 대마초 관련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대마초가 합법이라지만.. 연예인이 이런 브랜드를 론칭한 건 낯서네요). 어떤 브랜드도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한 것 같은데.. 아무튼 사업에 미쳐있는 트래비스 바커입니다.

 

6.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서는 랜든&앨라배마 바커

랜든바커

 

트래비스의 로커의 피를 물려받은 랜든바커가 작년에 이어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하여 베스트 드레서로 뽑혔고, 스포티파이가 주최하는 2024 New Artist Party에도 참석하였습니다. 잘생긴 외모로 현재 미국에서 뜨고 있는 20대 남자 가수로 손꼽히고 있는데, 앞으로 아빠가 밀어주면 더 유명한 아티스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최근 틱톡커인 여자친구 찰리 다밀리오와 헤어졌다고 하는데, 앞으로 더 유명한 여자친구 만나지 않을까 싶어요)

 

알라바마바커

 

랜든의 동생, 앨라배마도 오빠에 질세라 그래미 시상식, 그래미 애프터 파티, 스포티파이 파티 등 여러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데요. 이제 18살의 나이에 과한 화장과 노출 있는 의상을 선보여 제2의 카일리제너로 불리며 현재 가십계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아빠와 오빠와는 다르게 래퍼로 현재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고 합니다.(얼마 전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파덱필립, 까르띠에 시계를 잃어버렸다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올리고, 헤어, 메이크업 브랜드를 론칭할 것이라고 하는 등 미친 관종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둘이 카다시안-제너 패밀리와 시너지를 발휘하면 카다시안-제너가의 영향력이 더 커질 거 같은데요. 지금까지의 카다시안-제너와의 결은 좀 다른 두 사람인데, 점점 트래비스-코트니 가족의 블랜딩이 강해지고 있으니, 크리스 제너가 이 두 사람까지 품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7. 그 밖에 클로이&켄달의 소식

클로이카다시안

요즘 너무 조용히 지내는 클로이 카다시안입니다. 그녀가 2016년부터 운영 중인 "Good American"에서 모델을 뽑는 오픈캐스팅도 하고, 신상도 나오고 있는데 홍보조차 안 하고 있는 클로이인데요, 왜 이렇게 조용히 지내고 있는지 걱정도 되고 하네요.

켄달제너

 

켄달제너의 브랜드, "818 테킬라"의 미국 내 투어 홍보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앨라배마로 가서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켄달입니다.(요즘엔 확실히 젠지세대를 먼저 잡아야 수요층이 확장되는 것 같습니다.) 행복해 보이는 켄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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